LS전선이 미국 송전망 운영사인 LS 파워그리드 캘리포니아와 천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LS전선이 미 서부 지역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공급하는 케이블은 캘리포니아 북부 새크라멘토강에 설치돼 오리건주 등에서 캘리포니아로 전력을 송전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은 노후화와 AI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성장세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LS전선은 2035년까지 전력망 안정화에 61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인 캘리포니아주의 계획에 맞춰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0216250308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